[미국 일상] 프랜차이즈 뿌수기 (2) 팀 홀튼 (Tim Hortons) : 캐나다 국민 카페 & 도넛


[미국 일상] 프랜차이즈 뿌수기 (2) 팀 홀튼 (Tim Hortons) : 캐나다 국민 카페 & 도넛

캐나다 국민 커피샵 & 도넛 나는 도넛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거짓말 하지마라) 한동안 동네 스타벅스보다 더 자주 갔던 만만한 커피샵이 팀홀튼(Tim Hortons)인 것 같아요. 저희 동네가 미국 동부 보수 시골이라 그런지 예쁜 케이크라든지, 까눌레, 페이스트리류를 찾아보기 어려워요. 요즘엔 잠봉 뵈르가 무척 먹고 싶은데 그런 것도 안 팔고 ㅠㅠ 미국은 좀 예쁘고 아기자기하면 남자답지 못하다, 게이 같아보인다 마초스럽게 생각해섴ㅋㅋ 일부러 아기자기한걸 안하는건가 그런 결론에 이름ㅋㅋ (호모포비아 오졌다릐) 보아라! 우리 동네 케이크 디자인 스탠다드를... 그나마 디저트 생활 한 줄기 빛같은 곳이 바로 팀 홀튼(Tim Hortons) 아닌가 싶어요. 나의 차애 프랜차이즈 (최애 = 칙필레) 캐나다의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팀의 아이스하키 선수 마일스 길버트 팀 호턴 (Tim Horton)의 이름을 딴 캐나다 국민 커피샵으로 미국 내에서는 한 때 웬디즈(Wendy's)와 합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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