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료안지보다 더 좋았던 일본식 정원 : 다이토쿠지(大徳寺) 료겐인(龍源院)


[교토] 료안지보다 더 좋았던 일본식 정원 : 다이토쿠지(大徳寺) 료겐인(龍源院)

다이토쿠지(大徳寺) 우리나라식으로 읽으면 대덕사 1325년에 창건된 사찰로, 일본 다도의 기본을 정립한 센노 리큐와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일본 전통 정원, 다도실, 그림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이토쿠지 내에는 여러 정원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료겐인, 다이센인, 즈이호인, 고토인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저희 부부는 료겐인에 다녀왔어요. 다이토쿠지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다이토쿠지 내의 정원에 들어갈 때에는 별도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료겐인 龍源院 대덕사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무라마치 시대 일본식 정원 료겐인에 들러봤어요. 3번째 교토에 갔을 때, 료안지에 다녀왔는데 그때 관광객이 너무 많고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료겐인은 료안지에 비해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좀 더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일본식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료겐인 입장료 : 350엔 (성인 기준) 료겐인에는 총 4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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