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미국에서 첫 영화 관람기 : AMC에서 Avatar 2 감상


[미국 일상] 미국에서 첫 영화 관람기 : AMC에서 Avatar 2 감상

미국 최대 극장 체인 AMC 얼마 전 올랜도 디즈니 월드 : 애니멀 킹덤에 다녀와서 아바타 세계관에 빠져든지라, 남편과 함께 아바타 2를 보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는 AMC와 Cinemark가 있는데, 일단 가장 가까운 AMC로 총총총 AMC에는 오후 4시 전에 영화관람 시 무려 30% 할인해줍니다. 저 같이 휴직한 백수에게는 꿀같은 혜택 할인 덕분에 아바타 2 : 3D영화 12.09 USD 일본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한국 대비해서는 조금 저렴 또는 비슷한 가격? (그러고보니 일본이 영화가 비쌌네) 예매할까하다가 그냥 워크인 했습니다. 미국 극장은 미리 예약이나 예매를 하면 "너의 편의를 위해서 자리를 맡아준 것"이므로 인당 2달러 "Convenience fee"를 받아요. 남편과 둘이 예매하려니 4달러를 내야하길래 그냥 워크인한 나란 아줌마 후훗 (아껴야 잘살죵) 이걸 내기 싫으면 극장 유료멤버십에 가입해야하는데, 영화 자주 보는 사람 아니면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라지 팝콘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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