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제 2의 신혼 생활 / 그리운 지난 미국 시골 집


미국 일상 : 제 2의 신혼 생활 / 그리운 지난 미국 시골 집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 된 첫 번째 미국 주택 히로짱은 2021년초 미국 주재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저는 회사에서 할 일도 있고 휴직, 이사 준비 등 조금 늦게 미국에 왔어요. 1년이 지난 뒤에 떠올려보면, 코로나 때문에 이삿짐도 늦게와서 아무 것도 없이 살았던지라 하나씩 사모으던 재미가 있던 제 2의 신혼생활이었네요. 먼저 미국에 온 히로짱이 한동안 혼자 살았던 시골 주택 차고가 딸린 1베드 1배스 (방 1개, 화장실 1개) 차가 2대인데, 차고에는 1대 밖에 주차가 안되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한 대는 무조건 바깥 신세였음 주재원 발령을 받으면, 가족과 함께 올지 혼자 단신 부임인지에 따라서 주택 렌트 지원금이 달라지더라구요. 단신부임의 경우에는 작은 집에서 사는 대신 한달에 지급되는 별도 위로금이 있고, 가족과 함께 오면 2배 이상 렌트 지원금이 높아지는 방식이었어요. 왜 하필 이런 시골 주택을 선택했냐 물었더니 1) 근처에 일본 회사가 많아서 일본인 주재원 타운이 있음 2)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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