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아무 생각 없이 만든 첫 브이로그 채널 실패기 (feat. 해외살이 기록)


6개월전 아무 생각 없이 만든 첫 브이로그 채널 실패기 (feat. 해외살이 기록)

대충이라는 벌레 저는 유튜브를 거의 안 보는 사람인데요. 유투브도 안 보는 사람이 대충 브이로그를 만들어봤다는게 웃기죠? ㅎㅎ 매일 눈 뜨면 한국, 일본과는 다른 생활환경에서 살고 있으니 쫌 신기하기도 하고 휴직해서 할 일도 없고 미국 생활 기록이라도 해봐?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5개월 전에 첫 영상을 올렸습니다. 마침 도쿄로 주재원 일시 귀국했던지라 성격이 급한 저는 대충 아이폰으로 보이는 걸 찍고 반나절 편집해서 첫 영상을 올렸고 "올, 유튜브 업로드 기능 신기하당" (신문물 접한 할미 반응) 유투브 금손들을 보고 기가 죽은 쭈글이 당시 막 시작했던 블로그에 이 곳이 좋았다 저 곳도 좋았다 글로 표현하기엔 제 글 재주가 미천해서 영상으로 담아보고 싶었어요. (근데 지금껏 영상 편집 해본 적도 없잖아?) 난 안될거야... 이제와서 다른 사람이 올린 일본, 한국 브이로그를 보니까 금손 천국 ㅎㅎ 다른 사람들이 브이로그 찍는 메이킹 영상을 봤는데, 촬영 전에 선 기획도 하고 스크립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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