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책 오랜만에 괜찮은 책을 하나 만났다. 당신의 이야기였고, 당신의 이야기고, 당신의 이야기가 될 이야기 평범한 74년생 저자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소개하고팠다. '나 아직 안 죽었다' 낀낀세대 헌정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김재완 작가가 쓴 이야기가 사뭇 내 가슴을 후볐다. 목차 ·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 어른들의 말 · 내 추억의 한 페이지 · 아버지는 · 청춘을 불태웠다 · 나 자신에게 하는 주문 · 민물장어의 꿈 · 스무 살의 시간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삶은 대부분 비슷하다. '문제 있는 요즘 애들' 소리 들으며 자라다가 '답 없는 꼰대' 소리 들으며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 어른들의 말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 가고, 착실히 일해서 결혼하면 그게 행복이다'라는 어른들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따랐다. 그랬더니 공황장애를 선물 받았다. 내 추억의 한 페이지 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그의 죽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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