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하며, 2022년 최저치로 냉각되다


11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하며, 2022년 최저치로 냉각되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내년 기준금리가 내려올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14일 나왔다. 며칠 전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7.1%, 전월 대비 0.1%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2개월 연속 하회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6.0%, 전월 대비 0.2%로 나타났다. 유가, 자동차 가격 하락 등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고,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하면서 물가 압력을 다소 완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힘입어 수요 측에서도 물가 하락 신호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내년 들어 물가 하락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다.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지난달 연준이 또다시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11월에는 물가가 10월 대비 0.1%, 2021년 11월 대비 7.1% 오르는데 그쳐 인플레이션이 더욱 냉각될 조짐을 보였다. 이는 지난 40년간 본 것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이지만, 물가가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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