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정지해서 보험료 아끼는 방법 [해외근무,체류,출국,장기,세계 여행시 번호판 보관하기]


자동차 보험정지해서 보험료 아끼는 방법 [해외근무,체류,출국,장기,세계 여행시 번호판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준비하며 자동차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책임보험만 들고 가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조금 더 알아보니 아주 간단하게 시청에 번호판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가입되어 있던 보험도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여 해지 환금급을 돌려받게 되더라고요. 가입한 지 3개월 이내 카드 할부로 결제하신 분들은 카드비용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이 방법으로 보험료 60만 원이 굳었습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번거롭다면 번거로운 번호판 맡기기. 한번 해보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더군요. 다만 동선 낭비와 시간낭비를 하지 않으려면 이 글을 꼭 읽어보고 준비한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은 약 3시간 걸렸어요.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길어 봐야 4시간입니다. 해외 장기 출장이나 장기 체류시 자동차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살다 보면 해외에 6개월 이상 지내야 하는 일이 1번쯤은 있을 수 도 있을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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