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모티콘 승인 후기


카카오 이모티콘 승인 후기

자취시작하고 캐리어 두개끌고 서울로 올라와서 집에 아무것도 없었던 과거의 나... 진짜 집에 티비도 컴도 아무것도 없어서 우울증 걸리기 일보직전이었다. 가끔 인터넷 밈으로 창문도 인터넷도 없는 단칸방에서 안나가고 3달 버티면 천만원 줌. 한다 만다?! 이런글이 올라오는데 자취하기 전에는 쌉가능이지 했었지만 지금와서는 모르겠다...사람은 은근 환경이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아무튼 그래서 심심하니까 노트북이랑 타블렛을 샀는데 뭔가 돈이 아까워서 이걸 뽕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티콘을 내볼까?! 하는 생각을 그때 했고...생각만 한지 어언 2년.....(아가리플래너라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2년걸림) 두번정도 이모티콘을 제안했는데 모두 미승인이 났고, 이모티콘....그려야지....해야지...하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문득 지금 내모습을 이모티콘으로 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그린 이모티콘 콘티 맨날 미루는 컨셉의 이모티콘.. 시계를 보고 딱 정각일때 아니면 15분일때...30분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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