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앙꼬] 강남구청역 앙꼬 - 간장당고 미타라시당고 삼성동 카페 추천

일본여행에서 미타라시 당고를 먹은 이후,,, 계속 생각나곤 한다 그 당고의 맛…! 근데 진짜 파는데가 은근 없어서 직접 만들어먹어야 되나 고민할 정도였다.. 다다다를 보고 자란 투니버스 세대라면 어쩐지 있지않나 미타라시 당고에 대한 로망같은거.. 일본여행에서 먹은 미타라시 당고 그래서 한국에서 당고 파는가게를 몇개 찾아봤는데 홍대에 한군데 있길래 갔다왔었음,, 이게 아녀…! (대충 도자기 장인이 도자기 깨는짤) 맛있었지만 소스가 저게 다라니 용서할 수 없다. 아무래도 간장당고는 호불호가 갈려서 소스를 저만큼만 뿌린걸까… 그러다가 강남구청역 근처에!!!! 미타라시 당고를 판다는 정보를 듣고 갔다옴!!! 먼가 디저트에 강한 카페느낌 사장님이 일본대학 화과자과 나오셨나보다… 마지막에 잠깐 얼굴 뵈었는데 인사해주고 상냥해보였음.. 동네였으면 단골됐을텐데 흑흑 모나카랑 도라야키 이런식으로 선물포장도 있었음 맛도 너무 달지않으면서 팥의 고소함이 살아있었다. 담에 오면 세트로 사가고싶음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