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킹콩부대찌개


[회기역] 킹콩부대찌개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부대찌개집이 있어서, 마침 날도 흐리기에 가보았다. 사장님이 외국인분이신지, 덥수룩한 턱수염의 외국인이 부대찌개를 든 사진이 전면으로 찍혀 있는 현수막이 멀리서도 보인다. 처음엔 외국인 배우를 고용했나 싶었는데, 아래 '미국놈 부대찌개'라고 쓰여 있는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그런데 현수막에 적힌 '미국놈 부대찌개'도 음식점 이름 같아서 '킹콩 부대찌개'와 이름이 헷갈리기도 한다.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다행히도 마지막 테이블이 남아 있었다. 육수도 따로 팔고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테라스도 있었는데, 예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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