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 <클라이밍>X<오페라>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 <클라이밍>X<오페라>

롯데시네마에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으로 <클라이밍> X <오페라>를 특별 상영해서 봤는데, 난해하다. <클라이밍>은 과정이나 결말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이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있어 해석의 여지가 많다. 확실히 친절한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그 때문에 관객의 호불호가 크게 나뉠 것 같다. 그로테스크하고 오싹하다. 작화에서부터 괴기스러움이 묻어난다.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 눈 아래 어두운 다크서클이 세현의 불안, 공포, 혼란 등을 전달한다. 애니를 보다 보면 뭐가 현실이고 뭐가 상상인지도 알 수 없어진다. 신선하고 기이한 분위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걷잡을 수 없이 이상해지다가 끝나..........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 <클라이밍>X<오페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획전 &lt;클라이밍&gt;X&lt;오페라&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