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가 가진 힘, 그러나 묵직한 한방이 아쉬운 영화 <카운트>


실화가 가진 힘, 그러나 묵직한 한방이 아쉬운 영화 <카운트>

적당한 웃음과 메시지, 교훈이 있는 착한 영화 <카운트>. 실화가 가진 힘이 이 영화의 큰 장점이다. 하지만 묵직한 한방이 없어서 아쉽다. 2월 22일 개봉 앞둔 영화 '카운트'/CJ ENM 영화 <카운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고등학교 교사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복싱부를 꾸려 전국체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실존 인물인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의 실화를 재구성했다. 박시헌 선수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 논란에 휘말려 은퇴했다. 이후 모교인 경남 진해중앙고 체육 교사로 부임해 복싱팀을 창단하고 제자들을 키웠다. 그러다 다시 복싱계로 복귀해 2001년 복싱 국가대표팀 코치 등을 거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2월 22일 개봉 앞둔 영화 '카운트'/CJ ENM 다운 당했다고 끝이 아니다. 열 번의 카운트가 있다. 잠깐 쉬었다가 딛고 일어나 다시 싸우면 된다 198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지만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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