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점] 100년 설렁탕


[묵동점] 100년 설렁탕

묵동역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늦게까지 문을 연 설렁탕집이 있어 들어갔다. 100년 설렁탕집이었는데, 24시간 연중무휴라 밤늦게 포장도 가능했다. 설렁탕은 9000원으로, 다른 곳과 비슷한 가격대였다. 실내는 넓고 깔끔했다. 삼선동에 본점이 있고 체인이 여러 곳 있었다. 반찬으로 김치, 깍두기, 파가 나왔는데, 김치가 맛있었다. 설렁탕은 맑은 육수에 국수와 파, 고기가 적당히 들어 있었다.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맛이 괜찮았다. 고기도 부드럽고 양이 적당하다. 김치가 맛있어서 설렁탕과 잘 어울린다. 음식점 이름처럼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체인점이라서 실패할 걱정 없는 담백 맛이었다. 설렁탕..........

[묵동점] 100년 설렁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묵동점] 100년 설렁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