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호러 마블 영화라 신선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최초의 호러 마블 영화라 신선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호러 마블 영화라니, 신선한데? 볼거리도 화려해 시즌1보다 재밌게 본 <닥터 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그동안 MCU 페이즈4에 실망했었는데, 간만에 볼 만한 마블 영화가 나왔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컷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다. 주인공이 가까운 사이의 빌런과 싸우면서 성장한다는 전형적인 설정이다. 하지만 평범한 스토리라인을 호러 스타일로 각색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스파이더맨 3부작의 연출자이자 이블 데드 시리즈, 드래그 미 투 헬 등 공포 영화의 대가인 샘 레이미 감독의 색깔이 다분히 드러나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컷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트레인지와 아메리카 차베즈가 여러 차원을 넘나들며 부리는 묘기, 전투로 산발 머리가 된 완다가 절룩거리며 닥터 스트레인지 일행을 뒤쫓는 터널 장면,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C단조 Op. 67 운명’이나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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