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뮤지컬 표가 생겨서 보러 간 <렛미플라이>. 드라마에 많이 나온 오의식 배우가 남주인공 노인 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잘 알려진 배우도 있어 기대가 되었다. [혜화역 뮤지컬] 렛미플라이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은 꽤 많았다. 실내는 공연 후 커튼콜도 찍을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과연 인기 공연은 다르다. [혜화역 뮤지컬] 렛미플라이 타임슬립을 통해 변치 않는 부부의 사랑을 보여주는 렛미플라이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족 뮤지컬이다. 아폴로 11호 달 탐사를 배경으로,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은 물론 정분과의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를 그린다. [혜화역 뮤지컬] 렛미플라이 예측 가능한 반전이라 드라마틱하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힐링 가족 뮤지컬과 달리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내거나 무겁게 그리지 않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 잔잔한 감동을 준다. [혜화역 뮤지컬] 렛미플라이 내 뒷자리에 앉은 어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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