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이 담백한 연기와 전투신이 볼 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이 담백한 연기와 전투신이 볼 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역사가 스포라 충분히 예상 가능한 스토리로 전개되지만 <명랑>보다 국뽕을 덜어내 담백해졌고 거북선이 등장하는 장면 등 전투신이 화려해졌다. 스토리 자체보다는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CG가 볼 만한 가족 영화다. <한산: 용의 출현>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삼부작은 한 명의 이순신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다른 해전, 다른 배우를 통해 집중 조명한다.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 내년 개봉 예정인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윤석 배우가 이순신을 맡았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해전에서 ‘지장’(智將, 지혜로운 장수), 명량해전에서 ‘용장’(勇將, 용렬한 장수), 노량해전에서 ‘현장’(賢將, 현명한 장수)의 이순신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산: 용의 출현> 스틸. 롯데엔터테인먼트 지금 우리에겐 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박해일은 카리스마 있는 불 같은 최민식의 이순신(<명량>)과는 달리 말보다는 신중함이 돋보이는 냉정하고 절제된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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