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영화 <그대가 조국>


검찰개혁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영화 <그대가 조국>

아직도 현대 법치사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그래도 설마 증거가 있으니까 감옥에 들어갔겠지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허술한 증거 조작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검찰이 소환조사 한번 없이 공소시효 마감 기한이 됐다고 기소부터 하고, 검사가 불러주는 대로 증인에게 조서를 받아쓰게 하는 잘못된 수사 관행이 아직도 존재한다니. 영화 <그대가 조국> 이승준 감독 출처: 네이버영화 특히 pc ip 주소가 다른데도, 학교 컴퓨터 IP 번호 앞부분만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한 pc라고 증거로 인정한 ‘PC 1·2호’ 에피소드에서는 실소가 터졌다.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증인들을 자기네들이 원하는 말이 나오도록 협박하며 말을 바꿔서 심문하는 방식도 교묘했다. 그동안 정경심 교수가 문서를 조작했다고 오해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영화 <그대가 조국> 이승준 감독 출처: 네이버영화 원래 조국은 법무부 장관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민정수석 발탁 이전 교수였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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