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일 1주기


엄마 기일 1주기

엄마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 일 년 되는 날, 아빠 지인이 꽃을 보내주셨다. 가족이 아닌데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비가 와서 산소는 다음으로 미루고 간단히 추도예배만 드렸다. 그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 감사한 분들도 많았지만 처음엔 섭섭한 이들에 대한 마음이 더 컸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신없이 달려와 그동안의 일들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세월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이제 그리움도, 섭섭한 마음도 세월 속에 흘려보내야겠다....

엄마 기일 1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엄마 기일 1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