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감은 있지만 마블 페이즈4보다는 재밌게 본 DC 영화 <블랙 아담>


기시감은 있지만 마블 페이즈4보다는 재밌게 본 DC 영화 <블랙 아담>

스토리상 기시감이 들기는 하지만 드웨인 존슨의 화려한 액션에 눈을 뗼 수 없어 개인적으로는 마블의 뉴 유니버스보다 재미있게 본 <블랙 아담>(자움 콜렛 세라 감독).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히어로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생애 첫 슈퍼 히어로 군단에 가세하며 작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영화 <블랙 아담> 스틸컷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내 힘은 축복이 아닌, 저주이자 분노에서 태어났다 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의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은 과거 칸다크의 국왕이 악마들의 힘을 담아내 만들었다는 사박의 왕관을 찾는데 혈안이다. 인터갱의 눈을 피해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방탄 능력과 자유자재의 고공비행,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온몸이 무기인 '블랙 아담'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인터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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