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일식집] 얹다


[연남동 일식집] 얹다

지인을 홍대에서 만나기로 해서 식사할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일본가정식집 얹다. [홍대 일식집] 얹다 근처까지 와서 1층이 얹다인 줄 알고 잠시 헤맸으나 2층에 자리하고 있었다. 간판이 헷갈릴 수 있어서 2층 입구를 잘 확인해본 다음에 올라갔다. [홍대 일식집] 얹다 12시 반에서 저녁 9시까지 오픈한다고 쓰여 있었다. [홍대 일식집] 얹다 주메뉴는 탄탄멘과 마제소바이고, 사이드로 새우튀김과 가라아케 등을 팔고 있었다. 하루 한정으로 빠네마제소바도 있었다. [홍대 일식집] 얹다 음식점은 자그마하고 혼자 먹기 좋은 바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손님이 없어 한산했다. [홍대 일식집] 얹다 마제소바를 주문했는데, 당시에는 만 원이었으나 지금은 11000원으로 올랐다. [홍대 일식집] 얹다 마제소바는 커다란 차슈가 함께 나왔는데, 고소하고 새콤했다. [홍대 일식집] 얹다 식초의 시큼한 맛이 나는 진한 소스였다. 반찬으로는 단무지가 나왔다. [홍대 일식집] 얹다 느끼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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