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는 좋은데 뒷심이 부족한 일본 애니 ‘바깥나라의 소녀’


영상미는 좋은데 뒷심이 부족한 일본 애니 ‘바깥나라의 소녀’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상미는 좋은데 마무리가 아쉬운 일본 애니메이션 <바깥나라의 소녀>.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의 다크한 작화로 원작 만화 특유의 느낌을 재현해냈다. 일본 애니메이션 '바깥나라의 소녀' 출처: 네이버 영화 <바깥나라의 소녀>는 바깥 나라 국경에 홀로 남은 소녀 ‘시바’, 닿은 이에게 저주를 초래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소녀를 보호하려는 ‘선생님’, 함께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다. 일본 애니메이션 '바깥나라의 소녀' 출처: 네이버 영화 시놉시스 옛날날, 아주 먼 곳에 두 나라가 있었다. 닿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이형의 존재들이 사는 '바깥 나라'와, 인간이 사는 '안쪽나라'로 갈라진 세계. 어느 날, 사람이 사는 땅 ‘안쪽 나라’와의 국경에서 한 이형이 방치된 시체 속에서 한 소녀를 발견한다. 저주받은 모습이 아닌데도 어찌된 일인지 바깥 나라에 살고 있는 한 ‘소녀’와 그 소녀를 보호하고 있는 저주에 걸린 형상의 ‘선생님’. 소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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