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서 무서운,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타겟’


익숙해서 무서운,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타겟’

나 역시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이 갔던 영화 ‘타겟’. 평소 당근 마켓이나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던 나로서는 영화를 보고 나서 당분간 중고 거래를 할 생각이 사라졌다(당근마켓에서 싫어할 영화인 듯) 흉기 난동, 묻지마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이기에 남일 같지 않 영화 ‘타겟’.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다. 영화 ‘타겟’이 실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에 더욱 그렇다. 2020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소개된 사기꾼 일당은 6년간 중고거래 사기로 5000여 명의 피해자에게 49억 원을 가로챘고, 해 사실을 신고한 이들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보복했다. 반항하는 중고거래 피해자를 괴롭혀서 피해자들이 정신병에 걸리거나,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한다. 필리핀에 사무실이 있었던 이들은 영화가 제작되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영화 ‘타겟’.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그놈… 처음부터 계획한 거야.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하는 수현은 이사 후 세탁기를 중고거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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