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타코야키집 '타코비'


잠실역 타코야키집 '타코비'

잠실에서 공연 후 간단히 요기할 곳을 찾다가, 잠실 근처 살았던 친구가 타코 맛집이라고 해서 타코비에 들어갔다. 잠실역 타코야키집 '타코비' 매장은 자그마해서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타코야키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 세트로도 팔고 있었다. 12시에 오픈해서 새벽 12시 반까지 운영했다. 꽤 늦게까지 한다. 잠실역 타코야키집 '타코비' 오리지널 12알에 6500원이어서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2006년 부산 경성대점 작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했다고 쓰여 있었다. 잠실역 타코야키집 '타코비' 일본 오사카 대표음식인 타코야키를 우리나라 입맛에 맞게 퓨전화했다고 한다. 가쓰오부시도 풍족하고, 타코야키가 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이 촉촉해서 맛이 괜찮았다. 목이 막혀서 슬러시를 1500원 주고 추가했는데, 슬러시는 평범했다. 잠실역 타코비는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야식이 먹고 싶을 때 먹으러 가면 좋은 곳이다. 타코비 잠실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6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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