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기발하고 신선했던 스릴러 영화 ‘뉴 노멀’


생각보다 기발하고 신선했던 스릴러 영화 ‘뉴 노멀’

전혀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기발하고 신선했던 영화 ‘뉴 노멀’. 뉴노멀 시대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립, 낯선 타인으로 인한 공포를 담았다. 의외의 반전과 블랙 유머가 웃음을 유발한다. ‘기담’ ‘곤지암’으로 유명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가수 윤상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스릴러 영화 ‘뉴 노멀’ 6가지 옴니버스로 구성되었는데, 마지막에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6가지 에피소드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 인연은 우연과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순간 만들어진다는 주제를 전제로, 일상 속 타인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공포감을 다뤘다. 스릴러 영화 ‘뉴 노멀’ 영화 ‘뉴 노멀’은 아파트에 혼자 사는 현정, 영웅이 되고 싶은 승진, 데이팅 앱으로 사람을 만나는 현수, 파렴치한 로맨스를 꿈꾸는 기진, 인간을 증오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연진 등 6명의 공포를 담아냈다. 옴니버스 형식이지만,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15년 전 방영된 후지 TV 심야드라마 ‘토리하다(소름)’ 내용을 각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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