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혀지지 않는 소통의 부재, 연극 ‘임차인’(프로젝트 마디다)


좁혀지지 않는 소통의 부재, 연극 ‘임차인’(프로젝트 마디다)

연극 ‘임차인’ (여행자극장, 프로젝트 마디다) 간만에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나눔받아 보러 간 연극 임차인. 한성대 입구 쪽에 있는 여행자극장이라는 곳에서 1월 25~28일까지 하는 공연이었는데, 알고보니 전석 무료였다. 성균관대 예술대학에서 주관해서 그런지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보러 온 듯했다. 알고 보니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의 ‘성균예술:인큐베이터’에 선정됐다고 한다. 고 윤영석 작가가 쓴 희곡으로 4가지 에피소드를 엮은 연극이었는데, 프로젝트 마디다라는 극단에서 주최했다. 연극 ‘임차인’ (여행자극장, 프로젝트 마디다) 2인극으로 배우 김명준, 류강주가 출연했는데, 에피소드별로 4인 4색의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연극 ‘임차인’ (여행자극장, 프로젝트 마디다) 각 에피소드는 집주인과 세입자, 승객과 택시 기사, 남편과 아내, 사고를 당한 여자와 그를 구해준 남자의 이야기로, 서로 연관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소통의 부재와 결핍을 그린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다. 연극 ‘임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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