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초콜릿이 당겨서 입맛을 다시게 되는 영화 ‘윙카.’ 웡카가 만든 초콜릿이 어떤 맛일지 궁금해 달콤한 초콜릿에 대한 허기를 참을 수 없었다. 어릴 적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으며 초콜릿 생각에 너무 행복했었는데, 초콜릿을 좋아했던 그때의 기억이 잠시 되살아났다. 무엇보다 환상적인 동화 속 세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로 즐길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겁다. 다음 영화에는 ‘밥 딜런’으로 출연한다더니, 티모시 샬라메가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를 줄 몰랐다. 뮤지컬 영화라 노래하고 춤추는 티모시 샬라메의 마성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영화 《웡카》의 한 장면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윙카’를 위해 티모시 샬라메는 토니상 안무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개텔리에게 특훈을 4개월 받았다고 한다. 티모시 샬라메에게는 이번 영화가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로코 킹 휴 그랜트의 코믹한 춤, 오랜만에 만나는 미스터 빈 배우의 출연도 반갑다. 영화 《웡카》의 한 장...
#영화웡카
#찰리와초콜릿공장
#티모시샬라메
#폴킹감독
원문링크 : 보는 내내 당이 당겨서 허기지는 뮤지컬 영화 ‘윙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