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팔로피자


합정역 팔로피자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간 합정역 팔로피자. 화덕피자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합정역 팔로피자 맛집임을 감안하고 부리나케 간 덕분에 다행히도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매장 안은 조명이 어둡고 은은해서 분위기 있었다. 뭔가 해외 분위기가 난다. 국내 최초로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상을 받았나 보다. 참나무 장작으로 뗀 화덕피자로, 방부제나 표백제가 없는 이탈리아 밀가루를 쓴다고 쓰여 있다. 합정역 팔로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와 풍기 치즈 리조또를 주문했다. 가격대는 대개 만 원 후반대에서 2만 원대 초반 사이였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에도 중세풍 세계지도가 붙어 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화덕피자라 도우가 쫄깃하고 향이 좋았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간이 좀 짰는데 맛은 무난했다. 합정역 팔로피자 풍기 치즈 리조또는 버섯이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먹을 만했다. 합정역 팔로피자 팔로피자는 음식들 간이 좀 짜지만 맛은 무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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