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죽도, 데크길과 전통한옥 한상원 볼거리가 많은 멋진 곳이네요.

보령 죽도올해는 장마가 역대 최장 기간이라고 합니다. 몇주동안 계속 이어진 장마로 인해 외출이나 여행도 못했네요.모처럼 비가 오지 않는 날씨에 광복절 연휴를 맞아 보령의 죽도를 찾았습니다.얼마전 유튜브에서 죽도 소개 영상을 보고 이런 곳도 있구나 새삼 알게되어 태안에서 그리 멀리 않은 보령에 오게 됐습니다.보령죽도를 내비로 치고 오니까 나와 같은 생각을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했는지 고속도로도 엄청 막히고 보령죽도를 찾은 관람객 또한 적지 않네요. 죽도는 섬이었다가 섬까지 다리로 연결돼 이제는 거의 육지라고 봐야 하는 곳이네요.죽도를 잇는 연결도로를 통과하기 전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댔습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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