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백명산 18. 전남 영암 월출산 809미터 작은 설악산 절경을 품은 달이 뜨는 산

월출산시월의 마지막 밤이 아닌 시월의 마지막 날전남 영암의 월출산을 향해 떠납니다.새벽 4시에 출발하여 장장 4시간이 넘는 주행끝에 천황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네요.전남 땅끝마을 해남에 거의 못미친 곳 영암까지 오게 될줄은 등산의 묘미를 알기 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이네요.천황주차장에는 아직 차들이 많지 않았어요. 넉넉한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고 간단히 싸온 아침밥(육개장밥) 을 먹고 출발을 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나와서 조금만 올라가면 국립공원 월출산 표지석이 월출산의 위용을 배경으로 당당히 서 있습니다.이곳을 포토존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네요.오늘의 코스는 천황탐방지원센터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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