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2 ~ 21.10.09


21.10.02 ~ 21.10.09

가장 사랑하는 가을이 왔다 하지만 가장 바쁜게 10월일 줄이야 폭풍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연수와 10월 첫 토요일을 보냈다 지난번에 예약 꽉차서 못간 조용한 저녁에서 점심을 먹었음 오렌지 와인 한 잔 구운 새우와 밑에는 아몬드 등이 들어간 소스였는데, 저 소스가 독특했다. 맛있음.. 닭고기를 거의 튀기듯이 구워서 으깬감자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메콤한 소스, 통마늘과 함께 내어준 메뉴. 닭껍질이 바삭하면서 느끼한데 저 매운 소스가 딱 잡아준다 최고의 소스 이건 풍기 파스타였던거 같다. 원래 크림소스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음. 쿰쿰한 버섯향도 맛있다. 나는 배불러서 거절하고 연수만 먹은 부르게스타 맛있어 보였음 그러나 너무 배불렀따. 오픈키친에 모든자리가 bar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바로 앞에서 볼 수있었다. 2명까지 딱 괜찮고 3명부터는 일자로 앉아야 해서 불편할 듯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었다 조용한저녁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11길 18 식후 땡 커피로 요즘 좋아하는....



원문링크 : 21.10.02 ~ 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