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만


2015년 대만

원래 3명이서 가려다가 2명이서 가게 된 대만여행 에어비앤비 숙소를 생각하면 이건… 3명이 갔으면 안되는거였다 집주인의 취향이 먼지와 함께 쌓여있던 집 다 참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날 화장실에서 닥터바를 만났다. 집근처 지하철역. 기억하려고 찍은 듯 대만은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좋았다 타이베이 시립미술관 크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행가면 그곳의 갤러리는 가보려고 하는 편 타이페이 여행가면 용산사는 필수 아닌가요 향을 하도 피워서 뿌연 도교사 늘 흥미롭다… 그래도 왔으니까 운수뽑기 했는데, 뭔말인지 모르고 대충.. 그렇구나 하고 버렸나 묶은듯 옛날엔.., 여행을 다니면 도장을 찍어야 했다구… 도장 열심히 찍어놓고 마지막날 공항가는 버스터미널에 놓고 온게 큰 함정 같이 간 친구는 대만이 두번째라 색다른게 하고 싶었는데 그 정점에 있던 것이 이 새우 잡이… 원양어선을 탄건 아니고, 낚시터 같은곳에서 낚시로 새우를 잡는것 1시간동안 겨우 한마리를 잡았다. 감동실화… 옆에서 보던 낚시터 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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