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글라이딩 체험 후기


페러글라이딩 체험 후기

오랫동안 레저스포츠를 좋아해 ATV, 레프팅 등 여러 종목들을 즐겨왔었지만, 가격과 장비 때문에 항상 멀리서 바라 보기만 했던 종목...페러글라이딩! 10일 전 좋은 친구들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어 좋은 가격에 페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물론 혼자서 타는 것이 아니라 교관과 같이 타는 체험이었지만, 당시 무중력이 주는 쾌감은 지금은 몸을 떨리게 하네요! 용인에 있는 '스카이 페러글라이딩 학교(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165)'라는 곳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당역에서 1500-2번을 타거나 강변역에서 1113번을 타면 초부리까지 가는데요. 거기서부터는 픽업하러 차가 옵니다. 차를 타고 10분 가면 페러글라이딩 착륙장에 도착하는데 머리 위로 페러글라이딩들이 날아다니고 잘 들어보면 비명같은 함성소리도 공기중에 흩어지듯 퍼지고 있습니다. 흥분시키더군요. 하네스와 안전장구를 챙기고 이번에는 트럭을 산을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오랫동안 트럭을 타고 올라갔는데요. 길이 울퉁불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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