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오디션 ] 관람 후기 :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놈의 이름은 꿈!


[ 뮤지컬 오디션 ] 관람 후기 :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놈의 이름은 꿈!

‘한국 최초의 밴드 뮤지컬’이라고 들었는데 정말로 공연을 보는 동안 내가 뮤지컬을 보러 온 건지 밴드 콘서트를 보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뮤지컬 ‘오디션’을 관람하는 동안 스치던 생각이었다. 뮤지컬 ‘오디션’은 밴드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 6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복스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심함과 무대공포증으로 과거 밴드의 클럽 오디션을 망친 ‘복스팝’의 전 보컬이자 세컨기타 ‘병태’, 복스팝의 리더이자 베이스를 담당하는 ‘준철’, 말수가 없지만 의리로 똘똘 뭉친 기타리스트 ‘찬희’,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명랑하며 게이인 드러머 ‘다복’, 그리고 다복의 동생이자 매니져인 ‘초롱’, 마지막으로 뒤늦게 ‘복스팝’에 들어온 보컬 ‘선아’. 이렇게 순수한 청춘인 6명이 모여 꿈과 열정을 노래한다. 뮤지컬 ‘오디션’은 꿈에 대해서 애기한다.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앞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이뤄낼 거라는 열정을 만드는 원동력이라 할...


#2am창민 #김찬호 #뮤지컬 #뮤지컬오디션 #오디션 #정가희 #창민

원문링크 : [ 뮤지컬 오디션 ] 관람 후기 :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놈의 이름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