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 : 진심이 전달되며 흉터를 이해시키고 힐링시키는 연극!


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 : 진심이 전달되며 흉터를 이해시키고 힐링시키는 연극!

공연명 : 두 사람을 위한 만찬 공연기간 : 2015. 06. 18 ~ 06. 28 공연장소 :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sm 출연 : 정은경, 유성진, 최한결, 민병욱, 하동기, 백정희 극단 백수광부의 작품은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항상 시험적인 내용과 연출들이 보여서 가능하면 찾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에는 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을 보러 오게 되었다. (물론 지인이 이번 연극에 연출이라 그렇기도 하다.) 연극 “두 사람을 위한 만찬”은 연극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초연이니 당연할 것이다. 이 작품은 ‘따찌아나 A. 까진스까야’라는 러시아 작가의 현대 희곡이다. 작품은 1990년대 러시아 교외의 어느 집을 중심으로 벌어진다. 한적한 교외의 어느 집. 그곳에는 중년의 여성이 홀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관객석을 가로지르며 등장하는 한 남자. 그 남자는 신문에 난 광고를 보여주며 경비로 일하기 위해 왔다고 말한다. 어딘가 떠돌이 부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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