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레저 : 래프팅 후기


여름 레저 : 래프팅 후기

여름은 레저의 계절! 사실 올해에도 많은 레져를 즐겼지만 필자의 귀차니즘으로 레저에 대한 글은 잘 안 써오다 이제 다시 시작하려한다. 매년 여름이면 하는 수많은 정기적인 행사 중에 하나가 수상레저를 즐기는 것인데 이번 여름은 작년은 못 즐겼던 래프팅을 다녀왔다. 래프팅 장소는 스릴을 위해 한탄강으로 선택했으며 내린천 쪽 업체를 통해 즐기고 왔다. (동강은 너무 잔잔하여 재미가 떨어진다.) 물 상태는 너무 아쉬웠다. 며칠 전에 비가 와서 긴가민가했는데 전 날 왔었다면 딱 좋았겠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물량이었다. 패러글라이딩과 래프팅은 레저 중에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이런 기상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기는 하다. 그래도 없는 물이라도 스릴은 찾아온다. 다소 불만이 있었다면 같이 레저를 하는 팀이었다... 레프팅을 하러 15명이 갔는데 숫자가 많다보니 두 팀으로 나누어서 10명 한 팀, 5명은 다른 4명의 팀과 같이 탑승하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노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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