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20210801/이규형,유리아] 리뷰 : 환호와 함성 대신 박수로 대신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


뮤지컬 [헤드윅/20210801/이규형,유리아] 리뷰 : 환호와 함성 대신 박수로 대신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몇 일 전 뮤지컬 헤드윅(HEDWIG) 13연이 열띤 기대 속에 오픈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한달 전에 있었던 티켓팅과 예매가 취소되고, 공연 오흔 이틀 전에 티켓팅이 재오픈되는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가뜩이나 '피켓팅'인 공연인데...좌석이 사라지며 '헬켓팅'으로 변모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고난과 우여곡절을 뚫고 겨우 예매하여 그저께 관극을 하고 왔습니다. 공연명 : 헤드윅(Hedwig) 공연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기간 : 2021년 07월 30일 ~ 10월 31일 공연시간 : [화,목,금] 19시 30분 / [수] 15시. 19시 30분 / [주말 및 공휴일] 14시, 18시 30분 (월 휴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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