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내 한식당 '경천사탑 두레' 방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현재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전시회 '어느 수집가의 초대'와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까지 좋은 전시회가 많이 들어와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놀러 가는 가족, 커플, 전시 모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시면 점심, 저녁 식사가 애매해질 분들을 위해 박물관 내 식당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대학생 때 단기 알바로 몇 번 일해 본 적 있는 식당인데요. 바로 '두레 국립중앙박물관 경천 사탑점'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있는데요. 위 사진에 있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 긴 복도를 따라 끝까지 걸어가면 '경천사탑 두레'가 보입니다. 언제 봐도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길게 뻗은 대리석 위를 걷다 보면 대한민국에 이런 멋진 미술관이 있다는 걸 세계가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복도 끝에는 멋진 석탑이 있습니다. '경처사지 10층 석탑'입니다. 국보로 고려 시대 제작된 석탑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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