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후기]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소리 한번 없이 흐느낌으로' (세느낌)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연극 후기]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소리 한번 없이 흐느낌으로' (세느낌)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며칠 전에 영등포에서 연극다운 연극 작품을 하나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목은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 소리 한번 없이 흐느낌으로' 입니다. 제목이 좀 길죠?! 제가 연극 뮤지컬을 오래 봐왔지만 이렇게 긴 제목은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연극 '세상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쾅 소리 한번 없이 흐느낌으로'(이하 세느낌)은 작가 '네빌 슈트'의 장편 소설 '해변에서'란 원작을 각색하여 무대에 올린 작품입니다. 소설 '해변에서'는 1957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종말 문학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두 번이나 영화로도 제작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작가는 피할 수 없는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작품에 대한 리뷰와 후기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 시놉시스 > 1년간의 전쟁 중 핵폭탄의 사용으로 북반구에 있는 인류는 방사능에 의해 전멸된다. 방사능 낙진이 점점 남반구로 내려오는 지금 남쪽 끝머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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