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종각역에 위치한 전시회, 공연 카페 '반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대한민국 거리에는 많은 숫자의 카페가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나 이디야 같은 체인점 외에 개인 커피숍은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거나 고양이, 앵무새 등을 이용한 이색 카페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여러 이색 CAFE 중에서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전시 및 공연이 함께 운영되는 문화 예술 카페입니다. 그중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곳은 제가 10년 가까이 애용한 곳인데요. 종로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반쥴'입니다. 현재 전시, 공연과 CAFE 융합된 커피숍은 흔하다면 흔해졌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반쥴은 가장 먼저 전시를 열었고 가장 오래되었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Banjul은 1974년 레스토랑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화재도 당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공연과 전시회를 함께 운영하는 문화, 예술 CAFE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자리를 잡아 지금까지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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