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후기]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전 : 아름다움이라는 기존의 가치를 부정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전시 후기]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전 : 아름다움이라는 기존의 가치를 부정한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소마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뒤뷔페 그리고 빌레글레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예술에 관심을 가진 근 10년 동안 'Dubuffet' 작가의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전시로 만나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2006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렸던 전시회 이후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거라고 합니다. 'Dubuffet'는 프랑스 출신의 화가로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프랑스 미술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특히, 어린이 미술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이나 장애를 가진 환자들이 그리는 그림에서 순수한 열정과 천진난만한 자유를 발견하고 이게 진정한 순수함, 열정 그리고 자유라고 판단하고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후, 자신도 이런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예술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Art Brut'이라는 '날 것 그대로의 미술'이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함께 전시를 하는 'Ville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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