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는 움직임을 오랜 시간 좋아했습니다. 처음 무용으로 춤을 알아가기 시작해 2014년엔 춘천 마임 축제도 참가했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락킹, 크럼프 같은 스트릿 장르의 춤을 더 선호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움직임 자극을 받기 위해 무용 공연을 가끔씩이라도 관람하는데요. 이번에 대학로에서 멋진 댄스 축제가 한창인데, 그래서 해당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젊은 무용가들의 경연장이라 할 수 있는 2023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입니다. 그런데 이 멋진 축제를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거 같아 리뷰 겸 홍보 겸 글을 씁니다. 해당 축제는 평론가들이 엄중한 잣대로 선정한 젊은 무용가들이 현대 무용, 한국 무용, 발레 등 여러 장르에서 자신이 구성한 안무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선의 경쟁을 펼치는 국내 무용계에서는 큰 행사입니다. 댄스 전문 잡지 '댄스 포럼'에서 주최하며 1998년에 처음 창설되어 시행되었고, 올해로 26회를 맞이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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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3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소개 및 리뷰 : 젊은 안무가, 댄서, 무용가들의 춤을 위한 등용문인 서울 대표 공연 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