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태양' 정동극장에서 재연 및 티켓 오픈: 둘로 갈라진 인류를 그린 2023년 1분기 기대작!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2021년 두산아트센터에서 올려진 공연 중 개인적으로 너무 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상황으로 관극하지 못했던, 언젠가 다시 무대에 올라오면 꼭 봐야지 했던 공연이 있었습니다. 비로, 연극 '태양'인데요. 올해 재연으로 돌아온다 합니다. 작품 소개 해당 공연은 '산책하는 침략자'로 유명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마에카라 도모히로'가 2012년 발표한 작품입니다. 당시 제63회 요리무이 문학상에서 희곡/시나리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있는 스토리를 입증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2021년 두산아트센터에서 처음 무대에 올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당시 창의적인 작품 해석과 섬세한 심리 연출로 호평을 받았었는데요. 올해 정동극장과 경기 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재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꼭 보러 갈 예정입니다. < 시놉시스 > 21세기 초, 세계에 퍼진 이상 바이러스로 인해 인구는 급감하고 사회 기반은 붕괴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이 항체를 가지게 되면서 인류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