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보고 싶은 공연이 있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관극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보통 '다음 시즌을 노려야지!'라는 간단하면서 명료한 다짐을 하는데요. 그다음 시즌이 1년 후 일지, 5년 뒤인지 아니면 10년일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10년 넘게 기다려도 다시 못 보는 작품들도 더러 있기도 하니까요. 그렇기에 기다린 시간이 3년이라면 상당히 양호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시즌을 놓쳤는데 3년 만에 돌아와서 너무 반가운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작품 소개 이번 작품은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작가 '엘친의 희곡 'Citizen of Hell'을 원작으로 영국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블랙코미디의 라이센스 뮤지컬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이란 널리 안 알려진 나라의 작품이라는 것으로 유추해 보면, 아직 여러 작대와 관념이 뿌리하는 예술계에서 오직 작풍성만으로 인정받았을 거 같네요. 해당 공연은 '앤틀러스'와 '액터뮤지션'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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