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실비아 살다' 리뷰 / 20230322 / 박란주, 주다온, 문지수, 전성혜 : 기존 문법을 거부하고 예정된 여정에서 탈피하려는 한 여성의 처절함.


뮤지컬 '실비아 살다' 리뷰 / 20230322 / 박란주, 주다온, 문지수, 전성혜 : 기존 문법을 거부하고  예정된 여정에서 탈피하려는 한 여성의 처절함.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번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뮤지컬 '실비아, 살다'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수상은 못 했지만 초연 때 평이 좋았던 만큼 실제 관극해보니 작품성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문법에 벗어난 독특한 분위기에 시퀀스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실비아 플라스'의 실제 삶을 소재로 제작된 팩션으로, 2022년에 초연된 창작 뮤지컬입니다.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얼마 전에 열렸던 한국 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훌륭한 작품성을 증명한 바 있으며, 그 때문인지 초연이 끝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다시 재연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시놉시스 > 8살도 안 된 어린 나이부터 소설가이자 시인으로서 평론과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천재 작가 '실비아 플라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는 10년에 한 번씩은 자살 시도를 해왔다. 시인이자 소설가이기 전에 그녀는 부모님의 딸이며 한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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