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1차 티켓팅 오픈. (+기본정보, 캐스팅 라인업 : 조승우, 최재림, 전동석 등 출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1차 티켓팅 오픈. (+기본정보, 캐스팅 라인업 : 조승우, 최재림, 전동석 등 출연)

안녕하십니까? 최활입니다. 뮤덕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작품이 있죠. 이례적으로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횟수보다 라이선스 공연 횟수가 더 적은데요. 바로 'The Phantom of Opera'의 국내 라이선스 공연입니다. 부산에서 먼저 3개월간 공연되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이 드디어 티켓팅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상기 작품은 프랑스 소설가 '가스롱 르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을, '캐머런 매킨토시가'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아 1986년 웨스트엔드, 1988년 브로드웨이에서 각각 초연 무대를 올리며 세상에 공개됐는데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브로드웨이에서 최장기간 공연되고, 세계 각지에서 공연되고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01년 국내 초연되었으며 2009년 재연 무대가 올라갔습니다. 당시, 가창력을 인증받은 홍광호 배우가 전 세계 최연소 팬텀으로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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