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씨스 홈트 100일, 하루 한 끼 과채식 DAY+6

하루 한 끼 과채식, 군고구마와 양배추절임 아이들 챙기고 신랑챙기고 나면 먹을 기분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과자 부시러기(?) 같은 것들을 주워먹었던 습관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중이다. 하루에 한 끼 #과채식 챙기는게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쉬워 꾸준히 이어나가기 좋은 거 같다. 무엇보다 대충 아무거나 먹고 마는- 그런게 아니라 나를 위한 한 끼를 챙긴다는 '행위'가 주는 '위안'이랄까. 그런 비슷한 기분을 느끼는 요즘이다. (누군가는 과채식하는데 살 빠졌어? 체중이 줄었어? 하고 묻는데, 나에게는 해당사항은 없는 것 같다. ) 빅씨스 100일 홈트, 하체+ 근력 유산소 올인원 DAY +5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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