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결혼식장. (수원 더 아리엘웨딩홀 스카이가든홀)


오랜만에 결혼식장. (수원 더 아리엘웨딩홀 스카이가든홀)

천장이 열리는 웨딩홀 수원 더 아리엘 웨딩홀 스카이가든홀 대학 동기의 결혼소식에 오랜만에 곱게 화장하고 나들이 삼아 다녀온 수원. 버스타고 가보니 장안문을 지나서 갈 수 있던 곳. (나중에 아이들이랑 버스타고 장안문에 놀러가봐야지. ) 웨딩홀 건물이 연식이 꽤 되어 보였는데 더 아리엘 웨딩홀 스카이가든홀을 보니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다. 식이 끝나고 신랑신부가 걸어나올 때 홀 천장이 열리면서 풍선을 위로 띄워주는 이벤트를 해주었다. 결혼식 당일 날씨가 관건일 것 같다. 마치 야외 정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느낌이 나는 곳.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창을 다 열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은 예쁘게 나올 것 같은 더 아리엘 웨딩홀. 버진로드가 길진 않지만 화이트톤으로 천장이 열리고 고가 높아서 넓어보이고 탁 트여보이는 곳이었다. 음식은 뷔페식으로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깔끔하니 괜찮네 정도 수원쪽에서 웨딩홀 찾는 예비신랑신부들이라면 여기도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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