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아만다키즈글램핑에서 아이와 1박 2일 가평여행.


경기 가평, 아만다키즈글램핑에서 아이와 1박 2일 가평여행.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가평 키즈 글램핑 아만다키즈글램핑. 작년 2월, 혹한기 훈련 같았던 겨울 글램핑 이후로 1년 만에 가게 된 키즈 글램핑에서의 1박 2일. 캠핑 로망은 있으나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신랑이라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키즈 글램핑을 이용하는 게 정답이라는 의견에 따라 올해도 키즈 글램핑장을 예약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가평 키즈 글램핑으로 소문난 아만다키즈글램핑! 다녀온 결론부터 말하자면 10점 만점의 9점! 아쉬운 게 딱 하나 있었다면 "불멍!" 을 할 수 없던 곳이었다는 것. 겨울 시즌에는 공용공간에서 불멍할 수 있게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4월이 시작되면서 개별로도 공용공간에서의 불멍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멍을 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었지만, 그것 하나 빼고는 모든 게 편하고 좋았던 가평키즈글램핑 아만다키즈글램핑이었다. 2년 전, 첫 글램핑을 하게 된 가평 뚜뚜키즈글램핑도 유명하고 너무 좋아서 이곳을 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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