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인생네컷, 아이들과의 추억이 쌓인다.


분당 서현역 인생네컷, 아이들과의 추억이 쌓인다.

4살 7살과 함께 처음찍어본 분당 서현역 인생네컷.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와서 아이들 점심을 챙겨 먹이고 신랑과 나는 밀리언박스에서 햄버거를 먹으려고 오랜만에 서현으로 분당 나들이!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온김에 로이드에서 판매하는 애플워치 시계줄을 보러 이동하는데 신랑눈에 들어온 인생네컷. 나온김에 사진을 찍자는 신랑과 사진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 나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다 사진찍으러 들어가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에 용기내어 인생네컷을 찍으러 들어갔다. 정말이지 아무거나 뒤집어써도 이쁜 우리 7살꼬마대장과 4살 꼬꼬마. 예쁘니깐 여기서봐, 저기서봐 하면서 엄마는 너네들 사진 담아두기 바쁘네. 분당 서현역에는 인생네컷 사진관이 두 곳이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서현역 인생네컷 1호점. 신랑이 리모컨을 들고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들고 찍은 우리의 첫 인생네컷. 예쁜 얼굴 막 쓰면서 사진을 찍었는데도 예쁜 우리집 4살 꼬꼬마 공주와 7살 꼬마대장 그리고 사진 잘 찍힐 줄 아는 36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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